[2023.12] 화덕으로 간 고등어, 충남 서산점 신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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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덕으로 간 고등어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화덕으로 간 고등어’가 충남에 서산점을 최근 새롭게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500°C의 화덕으로 고등어, 갈치, 삼치, 임연수, 굴비 등 생선을 구워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하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바다와 땅이 주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화덕 생선구이는 물론 매일 도정한 쌀로 밥을 지으며 샐러드바를 통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제공한다. 생선구이 이외에도 화덕을 통해 제육과 불고기를 조리해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 요리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화덕으로 간 고등어 서산점은 개방형 주방을 통해 넓은 매장에 공간감을 더해주고 화덕에서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고객에게 흥미로움을 제공한다. 한편으로 자칫 잘못하면 생선을 구울 때 쌓이는 연기와 냄새가 매장 내부에 갇힐 수 있지만 매장 내부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최근 외식업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SPBT와 협업을 체결하며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5년간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가맹점주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스템화했다. 그리고 화덕이라는 생소한 도구 역시 누구든지 다룰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고도화했다. 한편으로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인력난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외식업 시장에서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난이도를 줄일 수 있도록 서빙 로봇과 주문 및 결제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화덕으로 간 고등어 홍기윤 대표는 “화덕으로 간 고등어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많은 방문으로 이어지고 서산점 또한 안정적으로 지역 내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화덕으로 간 고등어를 전국 어디에서든 접할 수 있도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