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땅이 주는 건강한 밥상, 화간고
첫 아이가 태어난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 걸음씩 걸음마를 시작하고, 떠듬떠듬 한 두 단어씩 말하기 시작할 때,
문득 내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떠올렸습니다.
부모님과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 앉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떠올렸습니다.
먼 훗날 내 아이가 또 자신의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떠올렸습니다.
촉촉하게 구워낸 생선과 슴슴한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
통통한 고등어와 갈치, 아삭한 산더덕, 달달한 연근과 맛있는 총각무
대단한 한 상은 아니지만 언제든 다같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식탁
브랜드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이런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5년
고객님의 밥상을 책임진 시간
47만 마리
생선 판매 숫자(누적)
40만 명
누적 고객수
바다와 땅이 주는 건강한 밥상, 화덕으로 간 고등어
가족의 행복을 담은 선물 같은 브랜드가 되겠습니다.